2024.07.01 (월)
[TV서울=신민수 기자] 이규운 한국마라톤TV·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장은 28일 경북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 회장 및 신·구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임장원 회장과 정진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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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늘 저녁 저희와 '기깔난' 시간 한번 보내보시죠!" (카리나)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쿵쿵' 울리는 육중한 사운드와 팬들의 환호가 한데 어우러졌다. '드라마'(Drama), '블랙맘바'(Black Mamba), '슈퍼노바'(Supernova) 같은 히트곡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팬들의 함성도 점점 커졌다. 바로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에서다. 에스파 네 멤버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총 1만2천명의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지난 2020년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이 대세로 자리 잡은 K팝 시장에서 정반대로 거친 사운드와 미래지향적인 독특한 세계관으로 4세대 걸그룹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이들은 이날 콘서트에서도 K팝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쇠맛'으로 불리는 에스파 히트곡 특유의 묵직한 사운드를 마음껏 들려주며 팬들을 신세계로 안내했다.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 전면에는 일(一)자형 무대를 거대한 전광판이 앞, 양옆, 위, 뒤로 둘러싸 관객에게 개방감을 선사했다. 에스파는 반투명 전광판을 가르고 검은
[TV서울=박양지 기자] [코스피] 4.86p(0.17%) 내린 2,792.96(개장)
[TV서울=박양지 기자] 한국이민정책학회(회장 임동진)는 오는 4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 유니토피아관에서 '인구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이민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이민정책학회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이민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 등이 주관한다. 임동진 회장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민정책 논의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며 "중앙부처 중심에서 점점 지방 중심의 체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중심의 이민정책 체계에서 벗어나, 지방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임 회장의 개회사와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태흠 충남지사, 우병렬 이민정책연구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정책, 이민자 수용성, 한국어 교육, 지역 대학의 역할, 지역 돌봄서비스, 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 및 통합, 중앙-지방 이민정책 협업체계, 외국인 주민 불평등, 이주 배경 청소
[TV서울=나재희 기자] 회 운영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선다. 이번 운영위 회의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처음으로 출석하는 자리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등 현안을 두고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참모들을 증인으로 부르는 현안 질의에 합의한 바 없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신경전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1일 야당은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어 정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 16명을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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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7월 01일 09시 0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