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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산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안건 39건 심사

  • 등록 2024.07.24 10:26:50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는 24일 제3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부산시와 시 교육청의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30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 등 안건 39건을 심사했다.

29건은 원안 가결했고, 3건은 의견 채택했으며, 6건은 수정 가결했다.

 

'부산광역시 장노년 일자리 지원센터 관리·운영 민간 위탁(재계약) 동의안'은 민간 위탁 동의를 위해 더욱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사 보류했다.

회기 첫날인 지난 10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의 2025년도 본예산 종합심사를 담당할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고, 시의원 11명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지난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와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 4명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소관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2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324회 임시회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 열린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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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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