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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원주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도내 유일

  • 등록 2024.08.07 08:36:39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 원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한 시는 이자 지원, 원스톱 정보제공, 창업에 필요한 지원 확대, 온라인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소상공인이 창업해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우수정책으로 뽑힌 이 정책은 올해 경진대회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행복도시이자 경제제일도시 원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남인순 “의사 정원 확대, 총선 겨냥해” VS 한덕수 “동의 못해, 표 위한 것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 질의했다. 남 의원은 “국민들이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인력 확충 방향성은 공감하지만 2천 명은 22대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숫자가 아니었느냐”고 질의했다. 한 총리는 “그렇지 않다. 의료개혁은 작년 1월부터 1년간 진행해왔다. 2월에 발표한 것은 2035년 정도를 누적된 문제 해결 목표로 삼아 내년부터 인원을 늘리면 10년 뒤에 나오게 되어 5월 말까지 입학 절차 정원을 끝내야 해서 2월에 발표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 의원이 “정책 수정을 해야 할 때가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고집불통으로 이 사태까지 온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한 총리는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오는 2035년까지 의사 수 1만 명이 부족하고, 현 의사 인력으로는 5천 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 증원하기 위한 투자 및 시설 계획을 진행했다”며 “정치적으로 표를 얻기 위해 이런 것을 한 게 아니다. 어떤 속도로 증원하느냐 하는 것은 학자가 결정할 게 아니라 정책 당국자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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