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금)

  • 흐림동두천 21.3℃
  • 흐림강릉 23.3℃
  • 흐림서울 23.8℃
  • 대전 24.1℃
  • 흐림대구 26.0℃
  • 울산 24.1℃
  • 소나기광주 25.0℃
  • 흐림부산 27.1℃
  • 흐림고창 26.9℃
  • 구름많음제주 30.0℃
  • 구름많음강화 23.0℃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4.4℃
  • 흐림강진군 27.5℃
  • 흐림경주시 24.2℃
  • 흐림거제 26.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경북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전통 의학 등 협력 확대

  • 등록 2024.09.01 08:53:37

 

[TV서울=박양지 기자] 경북도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보티르 자리포프 부하라 주지사와 교류 확대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영덕군, 대구한의대학교, 부하라주,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와 함께 'K-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와 부하라주 등은 앞으로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와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한방 에듀팜 설립, 국가 간 협의체 구성에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경북도와 안동시, 대구한의대학교, 부하라주,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는 'K-의료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료 및 백신 바이오, 의료기술, 문화 행사 등에 대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와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5∼6세기에 실크로드를 통해 많은 교류가 있었다"며 "부하라주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발전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