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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영등포신문, ‘2024 송년 및 후원의 밤’ 개최

  • 등록 2024.12.09 16:19:16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지난 6일 오후 5시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4 송년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영등포신문과 TV서울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숙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정찬선 상임고문, 박주석 편집자문위원장 등 많은 내빈과 지역인사, 신문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방송인 이민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권순오·송태희·진영‧기은서·염수연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식전 축하공연, 홍보대사 임명, 유공자 표창(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사회봉사대상), 축사, 격려사, 환영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과 개국 11주년을 맞은 TV서울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2025년 한 해도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는 영등포 구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영등포 대전환 시대에서 구민들의 꿈과 희망이 살짝 꽃 피울 수 있도록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이 앞으로도 우리 구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희 의장도 “올 한 해도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보도로 영등포 발전에 기여해 주신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오신 전문 역량과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태전 상임고문과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도 격려사와 환영사를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영등포신문과 TV서울이 변함 없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달려갈 수 있도록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용숙 회장은 이날 가수 기은서·진영·고나은·송태희·권순오 씨를 TV서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경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순우 영등포구의회 의원에게 각각 광역·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찬희 영등포주민센터 주무관, 주영범 영등포구의회 주무관, 양도진 영등포소방서 소방교, 이돈연 서울영등포우체국 주무관에 모범공무원상을 수여했다.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박현화(우리은행 분당차병원지점 지점장)·정명자(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수석부총재)·안광언(좋은세상만들기봉사연대 총재)·김유나(문래힐스테이트어린이집 원장)·강인애(영등포구체육회 부장)·신경숙(여의도투어 대표)·송동섭(국민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임혜연(대림3동 자원봉사회 회장)·홍의열(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임선녀(좋은이웃들 도림동 동대표)·구진회(대림동새마을금고 전무)·원영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장)·최경아(강남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소장)·박영순(구립모아미래도어린이집 원장)·김영숙(대림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박내용(유스타 봉사예술단 수석부회장)·강병구(대림1동 체육회 부회장)에게 사회봉사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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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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