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2024년 한국마라톤TV·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송년회 및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축사를, 이봉주 국민마라토너가 환영사를 전하며 관계자 및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올해의 선수상은 황중창 씨 외 23명이 수상했으며, 대상인 황중창 씨에게는 부상으로 포항~울릉도 승선권이 함께 수여됐다. 또, 마라톤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에게 공로패를,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외 15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성탄절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풀코스를 완주한 손명호씨가 200회 완주 기념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