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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제주도, 미국 프린스턴대와 '글로벌 런케이션' 협약

  • 등록 2025.01.31 11:08:13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런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런케이션은 '학습'(Learning)과 '휴가'(Vacation)을 합친 용어다.

제주도는 31일 프린스턴대, 제주대와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제 교육·연구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은 14시간의 시차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이 디지털 전자서명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서명했다.

 

주요 내용은 런케이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제주의 가치·비전·미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협업, 기타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협약 기간은 서명일로부터 5년이며, 세부 이행사항은 별도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해외 유수 대학과 맺은 첫 런케이션 협약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제주도와 제주대가 협업해 여러 차례 협의한 끝에 성사됐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제주를 자유로운 연구·교육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혁신적 런케이션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우수 대학생과 연구진의 제주 유입을 촉진하고 교육·연구·산업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교육·연구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영훈 도지사는 "세계적 명문대학인 프린스턴대와의 협력은 글로벌 제주의 미래를 확장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융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BTS공연 준비상황 점검 및 종합대책 마련

[TV서울=곽재근 기자]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공연’에 최대 26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과 통제 등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하고 외국인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통역지원 인원도 배치한다. 서울시는 27일 2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부시장단 점검회의(3차)’를 개최하고 교통·안전관리, 방문객 편의, 가격질서 관리 및 환대 프로그램 등 서울시 차원의 준비상황 전반과 종합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공연 개최가 확정 된 후 지난 10일 오세훈 시장 주재의 준비상황 점검회의 개최 후 매주 행정1·2부시장과 관련 부서 간부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오는 3월 3일 예정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먼저 인파 집중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한다. 우선 공연 당일 전후에 주요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을 유도하고 특정

의협, "반포대교 차량 추락 사고 약물 출처 철저히 수사해야"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일 "경찰은 약물 출처, 유통 경로 등 서울 반포대교 차량 추락 사고 원인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의료용 마약류 관리 체계와 사회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만약 의료용 진정·마취제가 불법적으로 유통됐거나 약물 투약 상태에서 운전이 이뤄졌다면 이는 국민 생명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규탄했다. 의협은 또 "의료용 마약류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치료 목적 아래 법령과 의학적 판단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며 "사적 목적의 오남용이나 불법 유통은 결코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약물의 출처, 유통 경로, 처방·관리 과정 전반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특히 마약류 의약품 불법 유통에 관여한 의료인이 있다면 직역 전체의 신뢰 훼손을 막기 위해 먼저 규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이달 25일 오후 8시 44분경 검은색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떨어졌다. 당시 A씨 차량에서는 프로포폴 빈 병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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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의원, 디지털 혁신기업 허브도시 조성 세미나 성황리 마쳐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경제의 미래, 디지털 혁신 기업 허브 도시에서 찾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블록체인 확산에 따른 디지털 금융 전환 속에서, 영등포의 혁신기업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세계 금융은 구조적 전환기에 있으며, ‘기관 중심’ 금융에서 AI와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인프라 중심’ 금융으로 근간이 바뀌고 있다”며 “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만이 미래 금융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 의원은 “도시의 경쟁력은 금융 규모가 아니라 혁신 생태계의 밀도에서 결정”되며, “영등포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는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혁신기업이 모이는 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을 맡은 임병화 성균관대 교수는 “디지털 금융은 기술 경쟁이 아니라 금융 인프라 재설계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혁신도시는 기업 숫자가 아니라 설계 역량이 만든다”며, 지자체 역시 규제 완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혁신이 작동하는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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