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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계양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25.02.11 15:30:45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에는 각 상임위원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통한 자료 수집 활동을 실시하고, 12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3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소관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한 모든 사업이 구민과 공감하며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며, ”이번 임시회가 성공적인 2025년을 위한 올바른 첫 단추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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