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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尹대통령 복귀 바라지만 조기 대선도 대비해야"

  • 등록 2025.02.21 14:14:26

 

[TV서울=변윤수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명태균 의혹'과 관련, "선거철이 다가올 것 같으니 온갖 쓰레기들이 준동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변호사를 양산하다보니 범죄인을 대신해 방송에 나가서 거짓말이나 퍼트리는 가짜 변호사들이 난무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영국 언론에서 옛날 한국 민주주의를 쓰레기 더미에서 피어난 장미라고 했었다"고도 말했다.

 

또 "가짜 인생, 범죄인이 의인화되는 희안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이고 "그래도 나는 언제나처럼 당당하게 앞만보고 내 길을 간다"고 했다.

 

 

이어 또다른 글에서는 "탄핵 기각으로 윤통(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지만 만에 하나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열릴 때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탄핵 대선은 불과 두달밖에 시간이 없고 대선을 준비없이 두달만에 치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그래서 평소부터 최악에 대비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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