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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 출시

  • 등록 2025.02.28 08:42:01

 

[TV서울=이현숙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을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비스포크 냉장고를 국내에 선보이며, 평균적인 가구장에 맞춰 냉장고 깊이를 700㎜ 이하로 설계한 '키친핏' 타입을 도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은 기존 냉장고 장에 좌우 4㎜의 간격만 있어도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전 라인업에 단열 두께를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냉장고 도어의 경우 기존 키친핏 냉장고의 3분의 1 수준인 8㎜까지 단열 두께를 줄였다. 이를 통해 음료나 소스류를 보관하는 문 안쪽 수납공간을 약 22%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라인업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 등 용량과 색상, 기능에 따라 총 19개 모델로 순차 출시된다.

이날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모델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 정보를 요약해 제공하는 '데일리보드', 식품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AI 음성비서 '빅스비' 등을 쓸 수 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컴프레서와 펠티어 반도체 소자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내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갖췄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는 최대 640L 용량으로, 기존 키친핏 모델 대비 최대 25L가량 많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현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기본사회위원회(채현일 위원장)는 4월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국민의 더 나은 삶,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달 12일 공식출범했으며, 당대표가 위원장, 박주민 의원이 수석부위원장, 강남훈 (사)기본사회 이사장이 정책단장, 박재범 (사)기본사회 부산 상임대표가 정책부단장을 맡고 5명의 기획위원과 23명의 부위원장, 17명의 광역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기본사회위원회는 채현일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 대변인 등 총 20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울 기본사회위원회는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거, 의료, 교육, 교통, 돌봄, AI분야 등 외부 정책전문가를 정책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 기본사회위원장인 채현일 의원(영등포구 갑)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민석·전현희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조정식·서영교·한정애·김영배·이용선·김남근·김동아·김영환·한민수·황명선 국회의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사)기본사회 강남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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