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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작업환경 개선비 지원

  • 등록 2025.03.19 11:32:15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4월 17일까지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은 의류 봉제(C14), 기계 금속(C24, C25, C29), 인쇄(C18), 주얼리(C33), 수제화(C15) 등이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소공인으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이면서, 실태조사, 안전 컨설팅·교육, 최대 3년간 사후관리·실태 측정에 동의해야 한다.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지방세 미체납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 품목은 안전관리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16개(닥트, 흡입기, 집진기 등), 작업능률 향상 9개(바큠다이, 서브모터, 작업대 등)로 사업주가 신청한 품목은 실태조사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지원 금액은 환경개선에 필요한 전체 소요 비용의 90%로, 최대 900만 원까지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선지급 방식이 아니라 사업주가 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준공검사까지 마친 뒤 지급된다.

 

지원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17일까지 강동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서류를 구비하고, 강동구청 본관 6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덕 강동구 지역경제과장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제조업체의 안전성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강동구의 제조업체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경쟁력도 강화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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