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9℃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2.7℃
  • 구름많음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5.9℃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 감귤선과장 창고 화재…인명피해없이 2시간20여분만에 초진

  • 등록 2025.03.25 00:40:37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의 한 감귤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나 발생 2시간 20여분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50분께 제주시 화북2동 거로마을의 한 감귤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서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8시 1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자 8시 30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화재 발생 당시 제주도 북부와 동부·북부 중산간·산지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었고,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선과장 창고가 불이 쉽게 번지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진화는 더욱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선과장 창고에는 내부에 비료와 농약 등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근 시간대 화재가 발생하면서 퇴근길 차량과 인근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고, 관련 신고만 80건에 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국회 정개특위, 지구당 부활 본격 논의 착수 [TV서울=나재희 기자] 정당의 지역 조직인 '지구당' 제도를 복구하기 위한 국회 입법 논의가 13일 본격화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구당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정당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들 개정안은 현행 중앙당 및 시·도당 중심의 정당조직 구조의 하부조직으로서 지역당을 설치하고,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당 후원회 모금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른바 '돈 먹는 하마'로 불렸던 지구당은 2004년 이른바 '오세훈법'(정치자금법·정당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폐지됐다. 이는 2002년 대선 때 이른바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 수수 문제로 돈 안 드는 깨끗한 정치 풍토 조성 필요성 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구당이 폐지되면서 지역 풀뿌리 정치가 약화하고 원외 인사의 경우 지역사무실 운영, 후원금 모금 등이 제약되면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원외를 중심으로 지구당 부활 요구가 계속됐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 대표 시절 찬성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정개특위는 이날 정당등록 취소 요건을 완화하는 또다른 정당법 개정안도 상정했다. 개정안은 정당등록 취소 요건을 국회의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