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교육청, 교육실무사·사서 등 교육공무직 371명 채용

  • 등록 2025.04.06 10:03:14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37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모두 9개 직종이다.

분야별로는 교육실무사 108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교육실무사 10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교육실무사(늘봄) 26명, 돌봄전담사(전일제) 27명, 돌봄전담사(시간제) 50명, 사서 31명, 특수교육실무사 8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을 뽑는다.

조리실무사는 수시 채용을 별도로 실시해 결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원서는 9∼11일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등 채용 공고의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5월 16일, 면접시험은 같은달 31일 시행하며 6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9월 1일자나 내년 3월 1일자로 서울 내 공립학교에 발령된다.

근로 후 3개월간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