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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관악구-외식업중앙회와 지역상권 활성화 맞손

  • 등록 2025.05.20 11:24:04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관악구 상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 관악구,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가든스탬프투어' 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고 관악구는 행정 지원을 맡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는 관내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상점을 모집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정원문화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와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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