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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장중 1% 넘게 밀려 3,040대로 후퇴…외인 다시 '팔자'

  • 등록 2025.07.02 11:20:29

 

[TV서울=이현숙 기자] 전날 연고점을 경신했던 코스피가 2일 장중 1.5% 내려 3,04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9포인트(1.51%) 내린 3,042.8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19%) 내린 3,083.82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장 중 한때 3,030대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3천25억원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2천820억원, 기관은 25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지수 전반적으로 최근 강세장을 주도했던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 매물이 나와 낙폭이 확대되고 반대로 소외됐던 업종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관세 우려가 다시 상기됐다"며 "관세 협상안 발표 전까지는 경계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실적과 금리인하 여부로 시장의 시선이 옮겨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데 이어 일본의 상호관세율 상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SK하이닉스[000660](-2.80%)를 비롯해 NAVER[035420](-3.63%), 두산에너빌리티[034020](-3.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5.01%), HD현대중공업[329180](-3.45%), HD한국조선해양[009540](-5.75%), SK스퀘어[402340](-5.19%), 한국전력[015760](-7.11%) 등 상당수 시가총액 상위주의 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8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70%), 현대차[005380](1.67%), 기아[000270](0.81%), 셀트리온[068270](4.68%), 현대모비스[012330](3.65%) 등은 강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6.07%), 건설(-3.39%), 기계장비(-2.44%), 증권(-2.26%), 금융(-2.17%), IT서비스(-2.03%), 화학(-1.73%) 등의 낙폭이 크다. 반면 제약(1.55%), 음식료담배(1.23%), 운송창고(0.43%), 섬유의류(0.23%)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0.97포인트(1.40%) 내린 772.70을 나타냈다.

지수는 1.06포인트(0.14%) 오른 784.73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방향을 바꿔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7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591억원, 102억원의 매수 우위다.

실리콘투[257720](-5.07%), 리노공업[058470](-4.21%), HPSP[403870](-2.71%), 삼천당제약[000250](-2.08%), 펩트론[087010](-2.51%),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33%), 파마리서치[214450](-1.47%) 등이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6.39%), 알테오젠[196170](1.88%), 리가켐바이오[141080](2.36%), 파크시스템스[140860](3.72%) 등 제약주는 강세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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