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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초구, 안경원 등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 집중 점검

  • 등록 2025.09.05 08:39:31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이달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배출 관리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기타수질오염원은 점(點)오염원(하수처리장처럼 오염물질 배출경로가 명확한 오염원)이나 비점(非點)오염원(빗물에 섞인 대기오염물질 등 유출지점이 불명확한 오염원)으로 분류되지 않는 수질오염 배출 시설로, 렌즈 제작시설을 갖춘 안경원이나 사진관 등이 포함된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2021년 물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이들 사업장도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실을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지만 관련 업소에서 신고 의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점검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9월부터 지역 내 안경원 약 115곳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벌여 소규모 사업장의 폐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질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및 변경신고 ▲ 신고필증 보관 ▲ 폐수 적정 처리 여부다.

다만, 구는 관련 영업장들이 그간 규정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행정처분을 유예하고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소규모 기타수질오염원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물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디올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이하 ‘디올’)와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월 19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경옥 디올 전무,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올은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숲 북측편 외곽 메인 산책로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2025년 보라매공원에 이어 서울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연속성 있는 정원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1세대 조경가인 정영선 대표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주)에서 설계를 맡아, 25년 보라매공원에서 보여준 프렌치 디자인 감성을 서울숲에서 더욱 깊이 있게 구현한다. 이번 디올정원은 프랑스 그랑빌 정원의 낭만을 박람회 주제인 ‘Seoul, Green Culture’에 맞춰 서울의 야생화와 계절감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그랑 팔레’의 철제 구조미를 살린 아치 길을 조성해, 정원을 걷는 시민들이 마치 패션쇼 런웨이의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봄에는

합수본, '통일교 금품' 전재수 18시간 조사…田 "모든 의혹 설명"

[TV서울=나재희 기자]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18시간 가량 조사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날 오전 10시께 전 의원을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날 오전 4시10분께까지 조사했다. 전 의원은 조사를 마친 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냐', '해저터널 등 통일교로부터 현안 청탁을 받은 바 있냐'는 취재진의 질의에 "18시간 동안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고, 합수본이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을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부산에서 열린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있냐는 질문에는 "통일교 행사임을 인지하고 참석한 적은 없다"며 "그런 식이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전부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 의원의 책 500권을 통일교가 구매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언론사 보도 이후에 알게된 것이고 저에게 온 돈이 아니다. 사전에 인지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출판사로 입금됐고, 출판사가 책을 보내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아주 정상적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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