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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李정부 100일, 새 희망 만든 시간“

  • 등록 2025.09.11 13:03:32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새로운 희망을 만든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부승찬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흔들림 없이 달려가며,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완수하는 길에 늘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 대변인은 "국민주권 정부는 내란으로 심화한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히 추경을 편성해 민생 회복의 마중물을 마련했고,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경기 지표도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코스피는 3,200선을 회복했고, 취임 100일을 앞둔 10일에는 무려 4년여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며 "국민과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민생 안정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신뢰와 실익을 동시에 쌓아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국격은 한층 높아지고 있고, 내란으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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