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
[TV서울=이천용 기자] 수갑 찬 채 압송되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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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곽재근 기자]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정부는 이번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화재로 정보시스템이 멈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는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 인력까지 참여해 복구 역량을 극대화했다. 하지만 시스템 복구율은 17.8%로 저조한 상황이다. 중대본은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전반적인 복구와 화재 피해가 컸던 7-1 전산실 시스템의 대구센터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재정당국과 예비비 확보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윤 본부장은 "적극적인 예비비 투입을 통해 복구 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산망 장애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스템을 선별해 이들에 대한 관리체계를 별도로 마련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별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범
[TV서울=변윤수 기자] ▲ 캣츠아이 '날리' MV 1억뷰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3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께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이들의 통산 두 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다. '날리'는 하이퍼팝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날리'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담긴 다섯 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최근 7억회를 넘어섰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부터 13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이 투어의 티켓은 매진됐다. ▲ SMTR25, 첫 자체 콘텐츠 'W.O.W!' =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첫 자체 콘텐츠 'W.O.W!'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W.O.W!'는 '웨이 아우터 월스'(Way Outta Walls)의 약자로 연습생들이 연습실 밖에서 놀라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벽들을 뛰어넘는 동아리 활동에 나서는 콘셉트다. 1기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 서귀포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끌고 가려던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미성년자유인 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9일 오후 2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170m 떨어진 도로변에서 초등학생 B양에게 구경거리를 보여준다며 "알바할래?" 등의 말로 유인해 차에 태우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때 B양이 거부하며 차량 번호를 보려고 하자 A씨는 곧바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3시간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회사원인 A씨는 과거 추행 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중대범죄에 단호히 대처해 사회적 불안 요인을 줄이고 국민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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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0월 03일 11시 0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