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3일 지방선거 공천 규칙 등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을 앞두고 부산을 방문한다.
정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김병주·황명선·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등 지도부,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공천룰과 관련한 지역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5' 현장을 찾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K-게임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정 대표는 17대·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