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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사무처장, 안양시장 출마선언

  • 등록 2026.02.13 08:40:37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실력과 추진력으로 안양의 미래를 열겠다"며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안양의 현 상황을 '성장이 멈춘 위기'로 규정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안양 대전환' 3대 비전으로 ▲ 로봇·자율주행 중심의 '피지컬 AI 메카' 육성 ▲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인덕원 컴팩트시티 조성 ▲ 박달 스마트시티 내 5만석 규모 K-POP 전용 공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양의 생존 전략으로 '안양·군포·의왕 통합특례시' 출범을 제안했다.

그는 "행정구역에 갇힌 비효율을 극복하고 100만 규모의 특례시로 거듭나 도시 성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며 안양교도소 부지에 통합 시청사와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해 3개 도시를 잇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인덕원과 박달동을 잇는 구간을 수도권 최대의 AI R&D 벨트로 구축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임 전 사무처장은 "입법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실무 경험이야말로 지역의 난제를 해결할 가장 확실한 도구"라며 "이재명 정부의 파트너로서 안양의 대전환을 시작하고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국, 평택을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태세…"내주 집 계약"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표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평택을 출마에 대한 범여권 일각의 비판에도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선거 운동에 돌입한 것이다. 그는 17일 오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평택으로의 이사와 관련, "지금 몇 군데 후보를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알아봤다"며 "다음 주에 집 계약을 해야 하고, 선거사무소도 계약해야 하고, 후원 사무실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혼자 전입신고를 하느냐'는 질문엔 "가족이 다 이전한다"며 "(다만) 배우자가 몸이 그리 좋지 않아 거리에서 뛰거나 하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전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자신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자아도취'라고 싸잡아 비난한 데 대한 질문엔 "홍 전 시장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2019년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셨는데 과잉수사라고 지적해주셨다"며 "예비후보 등록하면 선거운동을 해야 해 선거에서 이기고 난 뒤에 홍 전 시장님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가 창당할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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