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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값 담합·매점매석…경찰, 민생물가 교란범죄 특별단속

  • 등록 2026.03.02 11:13:45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찰이 3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민생 물가 교란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을 벌인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 집값 담합 ▲ 매점매석 및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 암표 매매 ▲ 의료·의약 분야 리베이트 ▲ 할당관세 편법 이용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 임대료 인상 제한 회피 등이다.

경찰청은 수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민생물가 교란 범죄 척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첩보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협업해 단속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경찰청 수사부서 및 일선 경찰서 지능팀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모든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강력하게 단속해 민생물가 교란 범죄를 근절하겠다"며 "신고보상금을 최대 5억원으로 대폭 상향한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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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정현, 사퇴 표명 이틀만에 복귀…"끝까지 책임 다하겠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인 15일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며 "공천 과정이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지도부에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휴대전화를 끄고 잠행에 들어갔다. 지난달 12일 공관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29일 만이며, 지난달 19일 공관위가 공식 출범한 지 22일 만이었다. 이를 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에서 혁신 공천을 시도하려던 의사가 관철되지 못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왔다. 장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위원장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호소하며 혁신공천을 완수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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