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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 복지TV ‘2014 복지를 말하다’ 출연

  • 등록 2014.06.09 10:55:31

전국 280여개 지역언론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김용숙 중앙회장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65일 복지TV에서 방영하는 대담프로그램 2014 복지를 만나다(진행 : 박마루 복지TV 상무이사 /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에 출연한 자리에서 지역언론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지자체 등이 펼치는 복지정책에 대한 홍보 및 감시활동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에서 보았듯이 사고 후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고 이전의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복지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모두들 복지를 총체적인 하나의 카테고리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복지도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어야 한다,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 및 청소년복지 다문화복지 등 다양한 복지 영역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다문화복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성장했을 시기에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전반적인 위험 요소로 말미암아 이 아이들이 새로운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정체성 형성에 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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