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아울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바로알기 등을 1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체납 징수 전문가를 활용한 강력한 현장 징수에 나서 올해 1분기 목표액(132억 원)을 113% 초과한 150억 원을 징수했다. 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 징수 목표액을 253억 원으로 잡고 연중 일제정리를 추진하며 체납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액 고지 및 부동산 압류 예고,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징수 활동을 비롯해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하고 있다. 영세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정리 보류, 복지부서 연계 등을 통해 경제 회생을 적극 지원하고, 상습·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조세 회피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액 체납징수를 전담하는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연중 운영한다. 세무직 직원이 직접 현장 징수 홛동을 겸해야 하는 타 자치구와 달리 강남구는 201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체납 징수 전문가를 채용해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금융권에서 20여년 이상 채권추심 등을 한 업무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체납 발생 3년 이상이면서 500만원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강남구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강남경찰서 청담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범죄예방 합동순찰"이 적힌 현수막과 어께띠를 메고 지역 곳곳을 돌며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벌였다.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 주최, 청담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3 청담문화예술제(청담 컬처노믹스 페스타)'가 지난 12월 16일 청담동주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내빈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거리공연/공연배달, 초통령 연설 콘테스트, k 패션쇼/리버마켓 등 다채로운 사전 행사가 펼쳐졌고,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개막공연 및 개막식, 융복합 축하공연,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담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청담동주민센터는 '청담문화예술제'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 오고 있다.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강남구 청담동주민센터(동장 공승호)는 3일, 강남구 소재 더청담웨딩홀에서 ‘2023 청숫골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것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담동주민센터 공승호 동장은 “오늘 어르신 위안잔치를 위해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