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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영진 서울시의원, 노원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 등록 2018.03.23 12:34:13


[TV서울=함창우 기자] 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진 서울시의회 의원이 노원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서영진 의원은 22일 서울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서영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지방분권 헌법 시대를 준비하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지방자치 현장에서 실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변화를 갈망하는 노원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노원구청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영진 예비후보는 제2·3·4대 노원구의원, 8·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하며 지난 20년간 지역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의 특보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문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특히, 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서울시의원들의 지지를 견인하면서 정치력을 인정받았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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