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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 2억2천2백만원 인센티브 확보

  • 등록 2018.03.23 12:43:19

[TV서울=함창우 기자] 도봉구‘2017회계년도 시 세입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되어

222백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가 세입증대를 위해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실적, 체납시세 징수실적, 지방세 세원발굴실적 등 3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자치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평가다.

도봉구는 전 분야 수상을 위해 20173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입 분야 TF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운영해왔다.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분기별로 평가항목별 실적을 점검하고 다양한 징수방안을 마련해 체납징수 활동에 나섰다.

 

적극적인 세입징수 활동으로 체납시세평가(인센티브 8천만원), 시세종합평가(인센티브 95백만원), 법인세원발굴평가(인센티브 47백만원) 등 분야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전 분야 수상이라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구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 전담제 운영, 전직원 번호판 영치기간 운영, 전자예금 압류 등 각종 채권확보를 강화하고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세무조사 추진 등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외의 지역에 본점을 둔 B법인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본점을 파악, 탈루세원을 발굴해 약 16벡만원을 추징하는 등 적극적 노력으로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은 구민들의 협조와 세무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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