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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초청 간담회 개최

  • 등록 2018.03.23 12:51:10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 22 관내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토의식 집합교육 진행, 사전사후 학습과정 신설 등 올해 개편된 전시 병무담당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특히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지자체 병무담당 교육포털 시스템구축 배경과 사용법을 설명하고 활용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전시 병무담당의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시행도표 등을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울시청 병역관리팀장은 향후 서울시 시행계획에 충무사태별 주요조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전시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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