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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지역 희망프로젝트 특성화 첫걸음 후보시장 선정결과 발표

  • 등록 2018.04.11 10:52:03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0일 희망사업프로젝트(문화관광형) 후보시장과 특성화 첫걸음 시장 후보시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희망사업프로젝트(문화관광형)와 특성화첫걸음시장은 각각 2년간 10억 이내(국비‧지방비 각 50%), 1년간 3억 이내(국비‧지방비 각 50%)씩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대표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전국 29개시장이 후보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지역은 금천구 남문시장, 강서구 송화벽화시장, 성북구 정릉시장 등 3개 시장이 선정되었다.

 특성화첫걸음 시장은 전국 33개시장이 후보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지역은 강서구 화곡본동시장, 구로구 고척근린시장, 성동구 서울숲상원길상점가 등 3개 시장 및 상점가가 선정되었다.

 

위의 시장들에는 상권육성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친 PM이 매칭되어 두 달 동안 각 시장에 맞는 프로젝트를 수립하며 그 결과를 6월경에 평가하여 최종 지원 시장을 확정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통시장 담당자 한준희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 전통시장이 명품시장으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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