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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가수 정경관,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 ‘K트로트 부문 최우수상’

  • 등록 2018.04.13 10:15:16



[TV서울=이준혁 기자] 배테랑 트로트가수 정경관이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8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에서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경관은 올해 데뷔20년이 가까워지고 있을 만큼 내공과 경력이 탄탄가수다. 2018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 측은 정경관의 활발한 활동과 일본 진출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노력에 수고하는 의미로 그를 K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을 선정했다고 한다.

 

정경관은 ‘몰라몰라’ ‘비련’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젊은 트로트가수들이 매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베테랑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경관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따로 전했다 ‘부복한 저에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꼭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겠다. 정말 감사드리고 곧 새 음반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밝혔다

.

트로트가수 정경관은 전남 신안군이 그의 고향이다. 학력 스펙까지도 대단하다. 서울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산업대학교안경광학과에 이어 초당대학교 안경광학과,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정치학 석사까지 거친 개념 트로트가수다. 

 

 

한편 정경관 2002년 1집 First  Story로 가요계 데뷔해 2005년 2집 Propose 발매에 이어 2012년 정규앨범 ‘몰라몰라’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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