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美 빌보드지,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 대서특필

  • 등록 2018.04.26 10:35:35

[TV서울=신예은 기자] 미국의 빌보드지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빌보드지는 지난 4월24일자 기사에서 “24K, 미국투어 마지막 무대에서 그들의 진실과 다가올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비중있게 다뤄 관심을 끌고 있다.


빌보드지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한국의 보이그룹 24K(투포케이)가 5월에 나올 새로운 앨범을 포함해 그들이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얘기했다”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보여준 그들의 라이브 무대는 완벽했다. 더욱이 그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자급자족의 능력은 놀라울 정도였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팀의 리더 코리가 모든 통역을 담당했고, 정욱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팀의 리허설을 지켜봤다”고 공연과정을 스케치했다.


이어 빌보드지는 “투포케이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Still 24K’ ‘빙고’ 등 무거운 EDM 음악을 지향하다 지난해에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 ‘너 하나면 돼’로 모험을 시도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어 해외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빌보드지는 “투포케이는 그동안 많은 변동과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등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은 팀 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기획 뿐만 아니라 믹스 마스터링 작업까지 모두 해내는 유일한 K-POP 아이돌 그룹이며, 이것이 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포케이와 빌보드지의 인터뷰는 지난 2월 미국 5개 도시(달라스 시카고 아틀랜타 푸에르토리코 뉴욕) 투어공연 중 마지막 무대인 뉴욕 브루클린 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빌보드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투포케이는 오는 5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