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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중국대사관교육처,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와 교류 간담회

  • 등록 2018.04.26 15:52:42

[TV서울=이준혁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 지난 25일 명동 소재 중국대사관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교류간담회에는 신경숙 이사장,김정태 회장, 애홍가 참사관, 신립군 서기관, 위융챈 2등서기관, 고소산 서기관이 참석했다. 본 교류간담회 에서는 향후 재한중국유학생 8만 명 시대를 넘고 있는 학생 관리와 중국어교사 양성 과정 등에 대해 많은 교류를 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재한중국유학생 명예회장으로써 그동안 중국 유학생들에게 12년째 장학금을 지원해 준데 대해고마움도 잊지 않고 애홍가 참사관께서 말씀해 주셨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교부로 부터 정식 허가 받은 사단공익법인 단체이며, 한중 양국의 정부로 인정을 받은 단체다.


최근에는 중국요녕성 정부의 초정으로 심양시, 무순시, 본계시를 방문 하였으며, 요녕성 중한우호협회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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