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일본에서 각 종 음반 차트 1위 하면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신성훈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탤런트 현영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현영과 신성훈은 '화이트, 블랙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밝은 모습으로 사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성훈은 기재한 사진과 함께 현영에 대한 근황까지 전했다. 그는 '2년 만에 만나는 현영 선배님, 여전히 예쁜 다은이 엄마이자 선행을 사랑하는 연예인 현영 선배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역시 관리...#자기관리의 신 따뜻한 나눔과 소중한 기부를 실천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 연예인봉사팀 '더브릿지' 특별한 봉사에서 함께 했습니다' 라며 훈훈한 소식을 함께 전했다.
한편 현영은 첫 째 딸 다은이와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신성훈 역시 한 행사에서 참석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공연 무대에 참석했다가 취재팀으로부터 태토 논란에 휩싸일 뻔으며 발 빠른 해명으로 구설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