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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워너비 스타 현영' 근황 공개..'여전히 예쁜 다은이 엄마'

  • 등록 2018.04.28 11:18:10


[TV서울=나재희 기자] 일본에서 각 종 음반 차트 1위 하면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신성훈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탤런트 현영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현영과 신성훈은 '화이트, 블랙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밝은 모습으로 사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성훈은 기재한 사진과 함께 현영에 대한 근황까지 전했다. 그는 '2년 만에 만나는 현영 선배님, 여전히 예쁜 다은이 엄마이자 선행을 사랑하는 연예인 현영 선배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역시 관리...#자기관리의 신 따뜻한 나눔과 소중한 기부를 실천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 연예인봉사팀 '더브릿지' 특별한 봉사에서 함께 했습니다' 라며 훈훈한 소식을 함께 전했다.

 

한편 현영은 첫 째 딸 다은이와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신성훈 역시 한 행사에서 참석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공연 무대에 참석했다가 취재팀으로부터 태토 논란에 휩싸일 뻔으며 발 빠른 해명으로 구설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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