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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김경자 시의원, 의원연구단체 인공지능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 등록 2018.04.30 13:35:49

[TV서울=나재희 기자] 김경자 서울시의원(바른미래당, 강서2)이 설립한 서울시의원연구단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라이프 디자인 연구회」가 지난 4월 27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라이프 디자인 연구회(이하 인공지능포럼)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생기는 위기와 기회를 각각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됐다. 총 5회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개개인의 신지식 능력 배양을 통해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고 이를 서울시의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인공지능이 발달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인간의 직업을 50% 이상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인공지능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지능과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외부에서 보는 시정에 대한 개선점 등을 들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 포럼에서 언급된 내용을 이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의 결과물을 서울시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하고, 이를 통해 서울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김경자 시의원은 작년에도 의연원구단체 중도리더십포럼을 통해 현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중도정치’에 대한 방법을 찾고 서울시에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 적이 있다.

 


민주당, "현직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않는다… 대통령실과도 조율"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하는 이른바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3일 간담회를 통해 이른바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6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본회의에 계류된 상태로, 당 지도부 결정에 따라 언제든지 본회의 처리가 가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진 중단 배경에 대해 "관세협상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 홍보 등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만큼 '위인설법' 논란에 더해 법안 명칭을 국정안정법으로 바꿔 프레임을 전환하려는 시도가 여론의 비판에 부딪히며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안 처리를 미루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대통령실의 관련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당 지도부를 통해 (대통령실과) 논의했고, 대통령실과 조율을 거친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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