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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더브릿지’ 순천S0S어린이 마을..어머니들 맞아요?

  • 등록 2018.05.02 09:45:10


[TV서울=신예은 기자] 반가운 스타의 아름답고 가슴찡한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더브릿지가 준비한 특별한 봉사는 ‘더브릿지’ 라는 연예인 봉사단을 만든 (주)도니버거 대표이자 방송인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자선봉사단의 꾸준한 봉사와 선행이 목적이다 청소년의 집, 미혼모 봉사 등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순천 SOS 어린이마을에서 섬기는 어머니들의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가정형태의 시설보호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섬기는 어머니들은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도하며 사랑을 주기로 서약을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더브릿지가 주최하고 사모다움선교회가 주관하며 아델라베일리, 황선정 웨딩, 이브피아제 부띠끄, 이희 헤어메이크업, 라메르,뷰티 등의 따뜻한 협찬으로 진행되는 웨딩 촬영에는 더브릿지 멤버들과 서포터즈 연예인들이 함께하게 됐다.

 

이날의 주인공 신부들은 화보 보다 더 활보같은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말그래도 인생샷 하나씩 선물받은 셈이다. 저유롭고 만들어 내지 않은 연출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모두가 한 번도 힘들다는 내색없이 프로 보다 더 프로같은 모습을 보여준 어린이 마을 어머니들의 열정을 느끼고 배울수 있었다.


2017년 1월에 창단된 더브릿지는 작년 한 해 동안 다문화 이주 여성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요리 강좌를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미혼모 여성을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를 키우겠다는 모성애를 실천하는 귀한 분들이 우리사회에서 떳떳하게 아이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미혼모 자립을 돕기 위한 ‘더브릿지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더브릿지 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일어 등 어학교육과 자기표현을 위한 스피치 교육은 물론 제과제빵, 한식 자격증 교육, 헤어디자이너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혼모들의 취업과 창업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따뜻함이다.

 

더브릿지는 단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봉사하는 여성 연예인 자원봉사단이다. 봉사 대상은 소외 여성들을 우선으로 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 단장을 필두로 배우 왕빛나, KBS 아나운서 백승주, 개그우먼 류경진, 가수 베이지, KBS PD 강승연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연예인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움직일 때 마다 아름다운 수채화가 그려지고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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