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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이더랩·코인진자,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8 서울 머니쇼’ 커뮤니티 유일 참가

  • 등록 2018.05.08 10:40:33

[TV서울=이준혁 기자] 블록 체인 커뮤니티 ‘이더랩’과 ‘코인진자’가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8 서울 머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더랩은 2017년 8월 설립된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에 관한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보를 얻기 어려운 지방 투자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토크 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해 지능형 범죄에 대한 대책을 공유하고 ‘코인소식닷컴’, ‘올아쇼(ALL IO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투자자를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경수 이더랩 소장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잘못된 투자를 권유하는 행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정확한 정보 파악을 돕는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양질의 정보가 오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더랩의 목표이며, 이번 머니쇼 참가 역시 그 일환이다”고 밝혔다.

코인진자는 일본의 암호화폐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정보 서비스 회사이다. 암호화폐 어플리케이션 ‘코인뷰’를 출시하여 일본 내에서 30만명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뷰는 암호화폐 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올인원 앱이며 1600개 이상의 ICO정보와 코인시세정보, 위젯, 알람, 호재, 가상화폐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한다.

최근 한국에도 ‘코인뷰’ 앱을 출시하였으며, 서울머니쇼에 참가한 투자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이더리움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 서울 머니쇼는 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종합 재테크 박람회로, 삼성동 코엑스 B홀(Hall B)에서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세미나를 비롯한 전문가의 강의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자는 물론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주요 행사다.

서울 머니쇼 입장과 재테크 특강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 시에는 1인당 5천원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찰, 탄핵선고 당일 ‘갑호비상’ 발령해 경찰력 100% 동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7개 부대, 2만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순찰대·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인근에 경찰 차단벽이 설치돼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기동대와 안전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헌법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국회·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 언론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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