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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YES24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 ‘데드풀2’ 개봉 첫 주 예매 1위”

  • 등록 2018.05.17 10:07:14

[TV서울=이준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6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19금 슈퍼히어로 "데드풀2"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데드풀2"가 예매율 75.3%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데드풀2"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10.9%로 2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스티븐 연 주연의 "버닝"은 예매율 4.1%로 3위에 올랐다.

아동문학을 스크린으로 옮긴 "피터 래빗"은 예매율 1.8%로 4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예매율 1.6%로 5위에 올랐다.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는 예매율 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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