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스토리 공유 기능 출시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을 스티커 포맷으로 사용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 가능한 기능
게시물 스티커를 터치해 원본 게시물 및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 확인할 수 있어

  • 등록 2018.05.18 10:17:10

[TV서울=이준혁 기자]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더욱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스토리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포스팅이 맞춤 배경과 함께 스티커 형식으로 스토리에 나타난다. 이때 스티커를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스티커를 눌러 여러 디자인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 꾸미기를 더할 수도 있다.

스토리에 공유된 피드 게시물은 원본 게시자의 계정 정보와 함께 표시되며, 스토리에서 공유된 포스팅 스티커를 터치하면 원본 게시물과 함께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에 공유하는 콘텐츠는 전체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만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스토리에 공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해당 기능을 ‘설정’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개인 스토리로 공유하는 기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iOS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마약 위기 극복할 법제 개선 방안 논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






정치

더보기
文 뇌물혐의 재판, 2차 준비기일…국민참여재판 여부 정할 듯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로 기소된 사건 재판의 두 번째 준비기일이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형사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문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1차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문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첫 준비기일 당시 구두로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사건을 거주지 관할 법원인 울산지법으로 이송해달라고 재신청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이 전 의원 모두 이송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두 피고인에 대해서 이른바 대향범(상대편이 있어야 성립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합일 확정의 필요성이 있고, 울산지법과 전주지법으로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