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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5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강다니엘 15주 연속 베스트 아이돌 1위

  • 등록 2018.05.29 09:55:49

[TV서울=이준혁 기자] 강다니엘이 5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5주 연속 1위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총 3만9192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3만843표를 받으며 독주를 이어갔다. 지민은 이번에도 2위를 기록해 2위권에 안착했다. 매주 순위 상승 중인 텐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3위에 올랐다.

4위부터 TOP 10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4위 정국, 6위 진, 7위 하성운은 순위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켰고 8위 방찬과 9위 한이 두 계단씩 상승했다. 뷔는 두 계단, 박우진이 한 계단씩 떨어져 각각 5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새로이 에이프릴과 여자친구의 멤버가 상위에 랭크되어 눈길을 끌었다. 진솔이 종합 순위 16위를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고 2위는 미나, 3위 쯔위, 4위 유주, 5위 김세정 순이다.

그룹 순위는 워너원이 오랜만에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NCT, 4위 스트레이 키즈, 5위 EXO 순이다.

15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강다니엘의 독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워너원이 6월 4일 ‘1÷χ=1’로 컴백함에 따라 20주 연속 1위까지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TOP 10에 진입한 이후로 한 번도 상승을 멈춘 적이 없는 텐이 이번에도 등수를 올려 2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정부·서울시 "집값 과도한 상승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정부와 서울시가 13일 주택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비상적적으로 과도하게 가격이 상승한다면 즉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3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1차관, 서울시 행정2부시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 공급에 대한 시장의 신뢰 확보가 주택가격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서울·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 올 연말까지 강남 3구 등 선호지역 주택 물량이 예정대로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수도권 그린벨트를 활용한 3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통해 가계대출을 지속해 관리하고 시장교란 행위 방지를 위해 주택 시장 상황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합동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이상 거래 정황을 살핀다.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된 위법 의심 행위는 국세청·금융위·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서울시 측은 "서울 주택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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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선고 당일 ‘갑호비상’ 발령해 경찰력 100% 동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7개 부대, 2만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순찰대·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인근에 경찰 차단벽이 설치돼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기동대와 안전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헌법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국회·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 언론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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