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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강다니엘 독주 이어가

  • 등록 2018.06.12 09:30:01

[TV서울=이준혁 기자]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지민과 정국이 차지했다. 지민은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6월 2주차 투표에서는 3위 그룹이 형성됐다. 투표 마감까지 3위 정국, 4위 텐, 5위 진, 6위 뷔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수백 표의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7위와 8위는 워너원의 박우진과 하성운, 9위와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한이 차지했다.

개인 순위 12위에 오른 정채연이 여성 아이돌 1위에 올랐다. 1위에 이어 2위와 3위 모두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와 예빈이 차지했다. 4위는 미나, 5위는 아이린이다.

그룹 순위도 워너원이 1위를 가져갔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NCT, 4위 스트레이키즈, 5위 다이아 순이다.

6월 2주차는 두터워진 3위권의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약진이 눈에 띈 한 주였다. 다음주에도 3위권의 치열한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선전이 지속될지 기대된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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