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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강다니엘 독주 이어가

  • 등록 2018.06.12 09:30:01

[TV서울=이준혁 기자]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지민과 정국이 차지했다. 지민은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6월 2주차 투표에서는 3위 그룹이 형성됐다. 투표 마감까지 3위 정국, 4위 텐, 5위 진, 6위 뷔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수백 표의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7위와 8위는 워너원의 박우진과 하성운, 9위와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한이 차지했다.

개인 순위 12위에 오른 정채연이 여성 아이돌 1위에 올랐다. 1위에 이어 2위와 3위 모두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와 예빈이 차지했다. 4위는 미나, 5위는 아이린이다.

그룹 순위도 워너원이 1위를 가져갔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NCT, 4위 스트레이키즈, 5위 다이아 순이다.

6월 2주차는 두터워진 3위권의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약진이 눈에 띈 한 주였다. 다음주에도 3위권의 치열한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선전이 지속될지 기대된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인천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영예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1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상 수상은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 2024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인천시의 투명하고 모범적인 재정 운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공인받았음을 의미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2018년 제정된 이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투명성과 재무 보고의 품질 향상을 독려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인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재정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는 물론, 시민들이 세금 사용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하여 공시했다. 또한 결산전문관 제도 운영과 체계적인 회계 교육을 추진하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한 점도

노동장관, '광주도서관 공사장 붕괴'에 "전면 작업중지" 지시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철제 구조물 붕괴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된 사고와 관련, 사고수습본부 구성과 현장에 대한 전면 작업중지 조치를 지시했다. 노동부 본부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는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가 즉시 구성됐다. 노동부 본부에서는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다. 또 사고 즉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현장에 대한 작업 전면 중지 조치를 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통령실 업무보고를 마친 직후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고 수습을 지휘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현재는 매몰된 노동자들을 신속 구조하는 게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수습과 2차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나 현장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매몰자 중 옥상층에서 작업하던 미장공 A씨는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 중 1명은 매몰 위치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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