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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국저작권위원회, 제14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제13회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개최

  • 등록 2018.06.21 10:10:35

[TV서울=이준혁 기자] 올바른 저작권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와 저작권 연구기반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올해 14회째인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과 만 19세 미만의 비재학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며, 1400~2800자 분량의 산문 형식 작품을 7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총 65편의 작품을 시상하며 약 1300만원의 총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우수지도 교사 3인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WIPO 특별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우수지도교사상이다.

제13회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또한 저작권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 재·휴학생 2~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응모 가능하며, 콘텐츠 및 지식재산 업계 현업 직장인 학생의 경우에는 전업학생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8편을 수상하고 총상금 9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입사 및 저작권 청년강사 선발 시 우대, 학술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계간저작권’ 수록 검토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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