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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6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개인은 강다니엘, 그룹은 방탄소년단, 여성은 정채연이 1위 차지

강다니엘 19주 연속,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정채연 3주 연속 1위

  • 등록 2018.06.28 09:20:31

[TV서울=이준혁 기자] 6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이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며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6주 연속 2위를, 정국은 4주 연속 3위를 이어가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뷔가 앞선 순위 3명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진은 5위로, 텐은 6위로, 박우진은 7위로 각각 순위가 한 계단씩 내려갔다. TOP 10 내 유일한 여성 아이돌인 정채연는 이번에도 순위가 올라 8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하성운, 10위는 방찬가 차지했다.

TOP 10을 순위대로 나열하면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텐, 7위 박우진, 8위 정채연, 9위 하성운, 10위 방찬 순이다.

정채연이 3주 연속 여성 아이돌 순위 1위를 지켰다. TOP 5를 모두 차지했던 지난주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다이아의 예빈과 기희현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해 다이아의 강세를 보였다. 여성 4위는 루다, 5위는 나연이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스트레이 키즈, 4위 NCT, 5위 다이아 순으로 마감되었다.

19주 연속 1위 강다니엘이 과연 20주 연속 1위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6월 3주차에 그룹 랭킹 1위를 탈환한 방탄소년단이 4주차에도 1위를 지켜냈다. 방탄소년단은 여러 멤버가 골고루 득표하며 TOP 5 중 4명이나 보유하고 있어 그룹 랭킹을 장기집권할 수도 있으리라 전망된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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