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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연기·보컬 여름특별반 접수

홍석천·김태원·임현식 등 다양한 특강 진행

  • 등록 2018.07.02 09:39:02

[TV서울=이준혁 기자] 10대들 사이에서 장래희망 1위가 연예인인 시대다. 그만큼 꿈을 향해 도전하기가 쉽지가 않다. 부활 리더인 김태원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스타양성소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그런 청소년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엔터테인먼트 교육 분야에서 1위를 치지한 연기, 보컬 학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여름을 맞아 배우, 가수 및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를 지원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간의 일정에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노하우를 집약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대형 유명기획사의 오디션이 진행된다. 배우 홍석천, 이세창, 정선일, 임현식, 김영옥 선생님 등 베테랑 배우들의 특강과 전문 트레이너의 실기가 진행된다.

그동안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아이돌 카라의 영지, 인피니트의 남우현,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걸스데이의 소진, 헬로비너스의 라임, 이달의 소녀 JIN SOUL, 보너스베이비 가온, 마마무의 솔라, 배우 진세연, 조승현, 전수진 등 많은 스타를 발굴했다.

진출 외 교육적인 시스템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연예인들도 직접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받을 만큼 우수하다.

여름 특별반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스타 본사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1차, 2차로 진행되며 진행 분야는 배우, 가수, 연극영화입시, 실용음악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본스타트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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