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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7월 7일 한국 최대 규모의 루키 배틀 ‘ONE WAY’ 개최

  • 등록 2018.07.03 10:35:31

[TV서울=이준혁 기자] 7월 7일 홍대 무브홀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힙합/팝핀 루키 댄스 배틀 ‘ONE WAY’가 개최된다.

원웨이는 WD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넉다운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여 공동 제작한 대회로서 한국 댄스씬의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대회의 호스트는 넉다운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1.B.T.H가 맡았다.

총상금 400만원이 걸려있는 원웨이는 한국 루키 댄스 배틀 중 단연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상금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배틀 게스트 라인업 또한 미래의 댄스 꿈나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팝핀 부분은 크레이지쿄, 힙합 부분은 키밀이 심사위원을 맡았고 각 장르별 8명씩 총 16명의 프로 댄서들이 배틀 게스트로 참여하여 본선에 진출한 루키 8명과 팀을 이뤄 2on2 댄스배틀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원웨이는 루키들에게는 한국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설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 댄서로 활동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와 별개로 장르별 8명의 저지들이 한 무대에서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저지와 호스트 쇼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 외에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WD엔터테인먼트는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 관람을 허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힙합/팝핀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취임 첫 업무보고 시작… 기재·농식품·고용부·데이터처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관별 업무보고를 1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데이터처와 그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환율 및 물가 관리 방안과 세제 개편,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산업재해 근절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안정적 정착 방안 등 부처별 당면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처별 보고가 끝나면 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평소 국무회의처럼 이 대통령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미진하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보고 대상은 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과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이다. 업무보고는 세종과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리며 외교·안보 등 일부 영역을 제외하면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 걸음이라도 앞당겨야 한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에게 국정 청사진을 투명하게 제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보고를 준비해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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