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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국제 접착·코팅·필름산업 전문전시회, 제10회 아템페어 8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8월 22~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려… 국내·외 200여개 업체 참가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및 장치 산업 조망

  • 등록 2018.07.03 10:50:46

[TV서울=이준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접착·코팅·필름 전문 전시회 아템페어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템페어는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및 장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 플랜트, 기계 산업과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그리고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의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점/접착제, 코팅제, 기능성필름, 원재료, 제조장비, 평가장비, 시험분석 및 특허 등의 기술서비스’로 구성된다.

또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출품사와 관람객의 교류 강화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등의 협회 지회를 확대 개편하고 해당 국가의 관련 협회 바이어 파견을 적극 추진하고, 공급수요자간 교류강화를 위해서 신개념의 모바일 전시운영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전 매칭서비스, 사후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접착코팅협회는 국제 접착&코팅 컨퍼런스를 통해 접착, 코팅 분야 글로벌 기업 및 업계 전문가가 가장 중점적으로 필요하고 관련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가기업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신제품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기업이 보다 많은 관람객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산학 R&D관을 구성하여 대학 연구실 우수 기술을 포스터 형태로 무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익을 실현함과 동시에 관람객의 기술 니즈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첨단 신소재 홍보관을 열어 접착·코팅·필름·소재 관련 혁신기술보유 소기업에 한해 무료로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로기술컨설팅을 통해 접착·코팅 문제로 제품 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8 아템페어 홈페이지와 Pexpo APP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회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회 참가 및 관람 안내 등의 자세한 사항 문의는 홈페이지 및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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