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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코리아투게더, ‘제1회 Free Busking Contest’ 9월 15일 개최

신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버스킹 대회

  • 등록 2018.07.05 09:44:26

[TV서울=이준혁 기자]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회 Free Busking Contest’가 2018년 9월 15일 벨라시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진 아티스트들 발굴과 신진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행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Free Busking Contest 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행방식을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기며, 예술적 감각을 펼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9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친 팀이 행사 당일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쳐 수상을 하게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청년 부문으로 나누어져 각 1등은 상금 100만원 2등은 70만원 3등은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특히 청소년 1등은 경기도 교육감 수상을 통해 더욱 특별함을 더 할 예정이다.

당일 예선은 선별된 청중 평가단을 통해 본선진출자 들이 결정되며 본선진출자들은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최사인 코리아투게더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하며 버스킹 공연을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또한 제약이 많이 없다는 문화적 장점을 살려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며 열정과 재능있는 버스커들의 활동무대를 마련해주고,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도 증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인디밴드의 역주행 곡들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더 넓은 음악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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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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