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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YES24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기록”

  • 등록 2018.07.05 10:02:50

[TV서울=이준혁 기자]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물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2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와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76.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영화 "마녀"는 예매율 8%로 2위를 차지했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도전을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5.2%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추리 시리즈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김희애, 김해숙 주연의 감동 실화 "허스토리"는 예매율 1.1%로 5위에 올랐다. 감성 로맨스 "미드나잇 선"은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

1. 앤트맨과 와스프
2. 마녀
3. 변산
4. 탐정: 리턴즈
5. 허스토리
6. 미드나잇 선
7.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8. 오 루시!
9. 오션스8
10.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 스크래퍼"가 개봉한다. "스카이 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테러가 벌어진 재난 상황 속에 전직 FBI 요원의 활약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귀신의 집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속닥속닥"과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 주연의 스릴러 "킬링 디어"가 개봉할 예정이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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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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