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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좋은땅출판사, ‘초긍정의 사람들’ 출간

절대 긍정의 힘
‘감사학’ 전문가의 긍정 코칭

  • 등록 2018.07.11 09:21:47

[TV서울=이준혁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인성학’, ‘칭찬학’, ‘감사학’, ‘미소학’, ‘인사학’ 전문가이며 열정적인 강연가 정병태 저자의 ‘초긍정의 사람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상 속에서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시대적 사명으로 감당하는 정병태 박사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아 이 책을 썼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불행이나 실패의 원인을 무조건 환경이나 여건, 팔자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지금은 긍정의 힘을 전하며 ‘절대 긍정’을 외치는 저자이지만, 저자 또한 처음부터 긍정적이기만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고난의 터널을 긍정의 힘으로 헤쳐 나왔기에, 몸으로 그 효과를 체험했기에 이렇게 자신 있게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긍정을 바탕으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습관이 되어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말과 행동을 한번에 바꾸기란 어렵지만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남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초긍정의 사람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경찰, 탄핵선고 당일 ‘갑호비상’ 발령해 경찰력 100% 동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7개 부대, 2만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순찰대·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인근에 경찰 차단벽이 설치돼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기동대와 안전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헌법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국회·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 언론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급물살 타는 연금개혁 논의…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 공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1%포인트 차이를 두고 대치했던 여야가 14일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43%로 올리는 개혁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연금개혁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4%를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정부·여당의 43%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의힘이 이에 환영한다고 화답하면서 여야가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단 여야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43%로 인상한다는 모수개혁 '숫자'에 합의한 모습이다. 하지만 구조개혁을 논의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해 모수개혁안 여야 합의 처리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는 국민의힘 6명, 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특위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지만, 특위 구성안의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로 처리한다'라는 조항을 넣은 특위 구성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모수개혁안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합의 처리' 의무가 있는 특위 구성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1대 국회 특위 구성안에도 있는 합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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