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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안리쓰코퍼레이션, 5G NR 디바이스의 SAR 테스트 수행을 위해 Anritsu와 PCTEST 파트너십 체결

5G SAR Test를 지원하는 Anritsu의 무선 통신 테스트 시스템 MT8000A 5G Emulator

  • 등록 2018.12.11 09:24:06

[TV서울=최형주 기자] 안리쓰와 PCTEST Engineering Laboratory, Inc.는 PCTEST가 Anritsu의 통신 테스트 시스템 MT8000A를 사용하여 5G 디바이스의 SAR 테스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MT8000A는 5G New Radio 무선 접속 네트워크를 에뮬레이션하는 PCTEST의 Columbia, MD, San Jose CA 연구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이동 통신사와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 사업자에 의한 5G NR 기술의 출시를 위한 중요한 SAR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SAR 시험은 무선 디바이스가 최종 사용자에게 근접하게 전송될 때 신체에 흡수되는 전자파 에너지를 측정한다. MT8000A를 이용한 SAR 시험은 규제 기관이 의무적으로 규정한 최대 RF 노출 한도 내에서 작동하는지에 대한 평가를 위해 디바이스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5G NR 디바이스는 다양한 형태 인자와 전력 등급으로 설계돼 최대 전송 전력 한도가 달라진다. 안리쓰 MT8000A 테스트 시스템은 FR1 및 FR2를 포함한 다양한 주파수에 걸쳐 전송 디바이스와 신뢰할 수 있는 5G NR 통화 연결을 제공하여 정확하고 안정적이며 안정적인 근거리 전력 밀도 및 SAR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랜디 오타네즈 PCTEST 엔지니어링 연구소장은 “PDCTEST는 규제 준수 테스트에서 5G NR을 위해 안리쓰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안리쓰 테스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5G NR 테스트에서 안리쓰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리쓰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폴 인니스는 “안리쓰는 5G NR 규정 준수 테스트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PCTEST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PCTEST는 안리쓰가 새로운 무선 기술 구현과 관련된 검증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첨단 기능을 갖춘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선두주자라는 것을 인정한다. 안리쓰는 무선 디바이스와 인프라 생태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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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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