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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 출시 및 신규 맵 비켄디 공개

설원 배경의 신규 맵 비켄디, 19일 PC 버전∙2019년 1월 콘솔 버전 출시

  • 등록 2018.12.11 09:29:04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 버전 공식 출시와 함께 설원 배경의 신규 맵 ‘비켄디’를 공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은 기존 에란겔, 미라마, 사녹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켄디 맵도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PS4 프로 플레이어는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로그인한 플레이어에게는 PS4 전용 ‘픽셀 아트’ 낙하산 한정 스킨이 제공된다.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3만2000원에 판매되며 18세 이상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8에서 공개된 비켄디 맵은 6km X 6km 규모로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설원에서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하며 서로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새로 추가된 G36C 소총, 빙판에서 주행 가능한 스노모빌 등 신규 아이템과 차량은 비켄디 맵만의 재미를 더한다.

비켄디 맵은 19일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며 PC 테스트 서버를 통해 금일부터 사전 체험을 할 수 있다. PS4와 엑스박스 원에는 2019년 1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 출시로 수천만 명에 달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와 소통하게 돼 기쁘다. PS4 버전은 전 세계에 배틀그라운드를 알리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PS4 유저가 배틀그라운드의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게임성을 즐기고 곧 업데이트되는 비켄디 맵에서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과 비켄디 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펍지주식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PS4 트레일러 영상 및 비켄디 최초 공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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