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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신구대학교 서윤희 교수, 2018년 교수·학습 혁신대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수상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 등록 2018.12.12 09:41:15

[TV서울=최형주 기자] 신구대학교 서윤희 교수가 지난 12월 7일 개최된 2018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2018년 교수·학습 혁신대회의 ‘Team Based Learning 분야’에서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교수·학습 혁신대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후원하여 교수학습방법 개발 및 지원을 통한 교수학습센터 활성화와 전문대학 교수학습 전반에 관한 효과성 증진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서윤희 교수는 ‘예비유아교사의 반성적 사고 함양을 위한 학습공동체 기반 PDCA 모의수업 모형 개발 연구’ 주제로 수상하였다. 이 연구는 예비교사들이 수업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PDCA 모의수업 모형을 적용하였다. 강의평가, 학생들의 교수효능감 및 교직 전문성에 대한 인식, 직무능력 수행준거 및 교육실습 수행점수의 향상을 통해 수업 모형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서윤희 교수는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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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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