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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교육, ‘스마트스쿨’로 진화하는 새로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최

- 2019년 1월 16일~18일, 3일간 코엑스 1층 전관에서 열려
- VR, AI, 코딩, SW, 어학 등 에듀테크가 접목된 모든 교육에 대한 정보와 제품이
한자리에
-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다양한 콘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정보습득

  • 등록 2018.12.12 11:50:00

[TV서울=최형주 기자] 교육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에듀테크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2200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43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높은 교육 열기와 IT인프라 수준을 갖춘 우리나라는 어떻게 미래 에듀테크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을까? 세계 각국의 에듀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변화되고 있는 동향과 한국의 에듀테크 현황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교육의 최신 정보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한국교육ㆍ녹색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의 주최, 교육부 후원으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1층 전관의 규모로 개최된다.

제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교육전문 종합 박람회이다.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에듀테크 및 교육콘텐츠, 최신 교육환경 및 시설과 어학, 조기교육 등의 교육 전반에 대한 분야별 우수 기업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육계 글로벌 리더들이 미래 교육에 대한 준비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교육 콘퍼런스 에듀콘를 비롯하여, AI를 활용한 학습법을 논의하는 연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서울미래교육포럼, 중등교장협의회의 동계 연수회 등 수많은 교육계의 분야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의 교육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다양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 미래교육을 선도해갈 최신 에듀테크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한번에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 SW/코딩교육이 의무화된 지금 교육과 기술이 융합된 에듀테크 및 교육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는 이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콘텐츠들을 제시하며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은 그동안 가져왔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변화해가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의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신 스마트 교실의 다양한 솔루션과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스쿨관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에듀테크 스타트업관 등 특별관을 통해 교육기술을 선도해갈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 어떻게 가르칠까? 에듀테크 혁신을 통한 교육의 변화 EDUCON 2019에서 방향을 찾다.

에듀테크가 가져오는 교육의 혁명적 변화와 더불어 VR, AI, 메이커스 등을 활용한 미래시대 교육에 대해 글로벌 교육리더들이 모이는 소통의 장, 국제 교육 콘퍼런스 ‘EDUCON 2019'가 개최된다. 에듀테크와, VR 등 4차산업 기술들을 활용한 교육혁명을 시작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법 등 미래 교육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콘퍼런스에는 덴마크 가상현실 과학실 기술로 각광받는 랩스터, 국내 최초 구글이노베이터로 활동중인 박정철 교수와 아메리칸센터 Fab Lab의 메이커교육 전문가 ’Conor OMalley‘ 등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하여 미래시대 교육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산업 관계자 및 교사, 교직원,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서 미래교육의 트렌드와 교육혁신을 위한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교육 분야 최대의 네트워킹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사무국에 문의를 통해 12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정보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찰, '불법 선거운동' 혐의 최재영 목사에 징역형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검찰이 외국 국적자 신분으로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최재영 목사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최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이른바 '명품백 전달' 당사자이다. 검찰은 30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안재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 목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월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최 피고인에 대해 "사실관계를 자백했고 최모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 지난해 총선 후보로 공천된 이후, 총선을 1~2개월 앞둔 시점에 여주·양평에서 시국강연회를 하고 발언한 내용 등을 미뤄보면 선거운동의 목적이 명백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 목사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미국 국적자인 피고인이 선거법을 오인했다. 지방선거는 외국 국적자라도 3년 이상 국내 거주 거소증이 있으면 선거 운동할 수 있어 총선도 그런 줄 알고 안 된다는 것을 몰랐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최 목사도 최후진술을 통해 "총선에서 외국 국적자는 선거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고 선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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